블로그 광고글, 뒷광고, 내돈내산 거짓말 구분하는 방법

본문에 들어가기에 앞서 포스팅 내용을 읽고 나서 및 읽으면서

주의해 주셔야 할 내용에 대해 작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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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포스팅 하는 내용은 100퍼센트 확실하게 이 내용에 해당되면

뒷광고이고, 내돈내산 거짓말이다 라고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블로그의 협찬, 바이럴 마케팅으로 인한 폐해가 많이 나타나기 때문에

어느정도 이런 블로그 거짓말, 내돈내산 거짓말을 피해갈 수 있을 방법을 추천드리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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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준을 참고하되 확신하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꼭 참고로만 봐주시고 이 기준을 근거로 타 블로거들의 게시물에 악플을 달거나 비방글을 달지 말아주세요.

영향력있는 파워블로거, 인플루언서는 아니지만 그래도 이 게시물이 필요한 사람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불법적이고 기만적인 광고행위는 지양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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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게된 배경은 상품에 대한 정보나 추천글을 찾아볼 때 광고 포스팅이 꽤 많았습니다.

저도 가끔 업체로부터 상품 제공, 금전적 대가를 받고 포스팅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이럴때에도 최대한 객관적이고 거짓으로 작성하지 않으려는 경향성은 있지만

상품을 제공 받거나 금전적 대가를 받다보니

사용이전부터 긍정적인 인식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지만 이런 부분이 비도덕적이거나 기만적인 행위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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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상품의 정보를 찾아보기 위해 '내돈내산'

즉 '내 돈으로 내가 산 제품' 이라는 뜻의 내돈내산을 사용하면서

아니면 글에 본인이 직접 구매했다고 작성하면서

사실은 본인이 구매하지 않고 제공 혹은 금전적대가를 제공받으며

이 사실을 숨기고 내돈내산이라며 글을 작성하는것은

한차례 이슈가 되었던 유튜브의 뒷광고 논란과 같다고 볼 수 있으며

결과적으로 블로그의 신뢰도를 떨어트리고 거시적인 시각으로 봤을때는

블로거 전체의 이미지 하락과 블로그의 몰락까지 가져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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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뒷광고, 내돈내산 거짓말을 구분할 수 있는 기준

1. 별로 쓰잘데 없는 성분을 자세히 설명해 준다.

 

필요한 성분 말고 일반적으로 궁금해하지 않을 만한 성분도 자세히 설명한다.

특히 듣도 보도 못한 어디 인증기관에서 인증받은 성분이라며 설명해준다.

진짜 필요하고 구매할때 중요시하는 성분의 경우에는 크게 상관없지만

정말 구매와 상관없는 성분을 언급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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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상품의 링크를 걸어준다.

 

일반적인 리뷰를 할 때에도 상품 링크를 걸어주는 경우는 많기 때문에 큰 기준이 되지는 않지만

광고를 요청하는 사람들이 대체적으로 링크를 걸어달라고 요청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댓글로 사람들이 정보를 물어보는 경우가 많아서 그냥 링크를 올리는 경우가 너무 많아서

되도록이면 이 요소로는 너무 판단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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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무한칭찬

 

정말 상품이 좋아서 칭찬하는 경우도 있지만 단점이 없는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에

단점에 대해 서술하지 않고 계속 칭찬만 하는 경우에도 의심해볼 여지가 있습니다.

또 저도 가끔 무료로 상품을 제공 받고 리뷰를 쓰는 경우가 있는데 상품이 좋은 경우도 많지만

가격대비 엄청나게 좋은 경우가 아니라도 제가 광고를 받아서 그 상품에 대해

더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부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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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전 게시물

 

저는 이 부분이 제일 좋은 판단 기준인 것 같습니다.

꼭 뒷광고가 아니더라도 광고를 많이 올리는 계정이 있고

특히 광고만 올리는 느낌이 나는 계정도 꽤 볼 수 있었습니다.

100% 확신할 수 없지만 블로거의 이전게시물의 느낌을 보고 많은 부분이

광고라고 의심이 되면 그 게시물을 구매결정에 활용하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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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순위를 따지면 4 > 1 > 3> 2번순으로

판단에 참고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