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갑생 할머니 김 - 주가조작 논란

 

국내 굴지의 대기업이자. 한국을 대표하는 식품기업인 김갑생 할머니김이 최근 주가조작 논란에 휘말렸습니다.

요즘 김갑생 할머니김의 미래전략 본부장 이호창 본부장에 대한 긍정적 영상이 올라오며 고공행진하던 김갑생 할머니김은 최근 김속에 들어있는 성분을 통해 만든 신제품 '이호장'에 대한 발표를 냈습니다. 이는 김&장 김에 찍어먹는 장을 개발하는 '김&장' 프로젝트의 첫 번째 상품입니다.

김갑생 할머니 김은 김속에 들어있는 성분을 활용해 절대 부패하지 않는 장이라고 '이호장'을 소개했습니다. 이호창 본부장을 통해 김갑생 할머니 김의 신뢰도가 높았기 때문에 고객들은 큰 의심없이 발표 내용을 받아들였고 유래없는 판매를 기록했습니다.

대형마트에는 이전 코로나 초기 마스크 사태를 방불케 할 정도로 엄청난 인파가 김갑생 할머니 김의 제품을 구입하기 위해 줄을 섰고, 중고나라에서는 기존가격의 7배가 넘는 가격에 되팔기상품도 쉬이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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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연구결과 썩지 않는 장은 무균, 초저온 상태에서만 가능한 내용이였고 '이호장'의 보존 기간은 기존에 판매되는 장과 비슷한 수준이었습니다.

'이호장' 출시 이후 이에 의문을 느낀 피식대학교 원두학과 Joon Choi 교수는 "세상에 썩지 않는 건, 너에 대한 사랑을 담은 내 커피 뿐이야"라며 연구결과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지만 김갑생 할머니김에 대한 높은 신뢰로 인해 이런 문제제기는 사람들에게 전달되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이호장'의 판매 한달 이후 실제로 이호장이 부패한 사진과 이호장이 상했다는 리뷰가 맘카페에 돌아다니면서 이러한 의혹들이 수면에 들어났고 '주가조작' 논란까지 발생되었습니다. 만약 검찰조사 결과 이러한 논란이 사실로 밝혀 진다면 한국 최대 식품기업인 김갑생 할머니김의 이후 행보에는 큰 악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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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또한 '이호장' 출시가 김갑생 할머니 김이 전세계 식품업계를 이끌어 갈 신호탄이라고 생각해 출시 소식을 접한 이후 김갑생 할머니김의 주식을 담았습니다. 이런 사건이 벌어질지는 정말 상상도 못했습니다. 이호창 본부장 일반적인 재벌 3세와 다르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실망스럽습니다. 신제품 발표로 50만원 가까이 치솟았던 주가가 현재는 약 30만원 정도로 원점으로 회귀했 습니다.

이런 사건 와중에도 이호창 본부장에 대한 이미지 메이킹 영상들이 유튜브에 계속 올라고 있습니다. 불매운동을 통해 고객을 무시하는 경영진에게 고객들의 의지를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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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김갑생 할머니 김의 모델로 활동했던 아이돌 매드몬스터 소속사에서 김갑생 할머니 김에 대한 모델계약의 일방적 취소를 통보했습니다. 이 사건으로 많은 팬들이 매드몬스터에 소속사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가지게 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