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동숲 인기 주민 모니카 배경 이야기-오드리 할머니

모니카의 이름에는 특별한 배경이 있다고?

오드리 할머니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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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모여봐요 동물의숲에 새로 등장한 주민 '모니카'에 대해 아시나요? 모니카는 모동숲 인기 캐릭터에 속하는 주민입니다. 잭슨, 모니카,미애,쭈니같은 최고 인기 주민에 들어가는 캐릭터이죠.

 

 

모니카(Audie)

모니카에 대해 간단히 정리하면

아이돌 성격이다.

주황색 털과 노란 머릿결을 가지고 있으며 머리 위에 선글라스를 올려 놓고 다닌다.

집 안은 주로 열대 섬 분위기로 꾸며져 있다.

좋아하는 노래는 동물의 섬이며, 말버릇은 아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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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특성을 가진 모니카라는 캐릭터는 어떠한 한 사람을 위해 만들어 졌다.

그 주인공은 88세의 '오드리 할머니(Grandma Audrey)'

오드리 할머니는 '동물의숲'이라는 게임을 사랑하는 87세의 게이머이다. 해외에서 더 유명한 오드리 할머니는 '튀어나와요 동물의숲'을 3700시간 이상 플레이한 게이머이다. 손자인 폴휴벤스의 SNS를 통해 오드리 할머니의 이야기가 알려졌다. 할머니의 순수한 플레이 영상이 사람들에게 더욱 이슈를 불러일으킨 것 같다.

이러한 오드리 할머니의 이야기는 당연하게도 동물의 숲에게도 들려왔고 동물의숲은 할머니의 이름을 따 '모니카'라는 캐릭터를 만들어 할머니에게 헌정 하도록 했다.

한국에서의 캐릭터 이름은 모니카라 의아할 수도 있지만 모니카의 영어이름은 'Audie' 할머니의 이름인Audrey에서 따온 'Audie'라는 이름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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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할머니의 튀동숲 플레이를 올렸던 손자의 유튜브 채널인 phubans에 오드리 할머니가 모여봐요 동물의숲을 언박싱하는 영상이 올라오기도 했다. 닌텐도에서 선물로 닌텐도스위치와 모여봐요 동물의숲 그리고 할머니가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인 fillbert(리키)의 아미보카드, 너굴키링, fillbert 키링, 그리고 편지를 선물로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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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카가 마을에 이사온다면 한번쯤 Audrey 할머니의 이야기를 떠올려 보자. 아마 모니카에 대한 애정이 더 커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