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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자기소개서 쓸 때 알아야 할 국립국어원 맞춤법 검사기 (자소서 맞춤법 검사기) 본문
원래 내가 대입 자소서 쓸 때는 국립국어원에서 해당 맞춤법 검사기를 사용 할 수 있었지만 현재는 국립국어원 사이트에서 들어갈 수 없기 때문에 링크를 첨부한다.
나라 인포테크라는 업체와 부산대학교 인공지능 연구실에서 공동 제작한 검사기로 일반 개인들은 무료로 사용 할 수 있도록 공개하고 있기 때문에 대입 자소서나 그 외의 자소서를 쓸 때에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사실 네이버에도 맞춤법 검사기가 있고 편하게 찾을 수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나는 네이버 맞춤법 검사기를 사용한다. 하지만 이 맞춤법 검사기는 국립 국어원에서 찾을 수 있었기 때문에 신뢰도가 더 높아보여서 자소서를 쓸 때에는 이 맞춤법 검사기를 사용했다.
사용법은 정말 간단하다. 첫번째로 맞춤법 검사기에 고치고 싶은 글을 쓴다. 그리고 파란색 검사하기 버튼을 누른다. 여기서 맞춤법이 틀린 부분에 색이 다르게 표시되는데 아무생각없이 다 받아 들이면 안되고 하나씩 판단을 해야한다. 예를들어 아래 예시를 보면 '나라인포테크'를 정보기술이라고 번역했는데 기업 이름이 나라인포테크이기 때문에 이런건 고치지 않아야 한다.
직접 고칠 필요없이 색깔글자 위에 회색으로 맞춤법이 고쳐진 단어를 클릭하면 세번째 사진처럼 저절로 고쳐진다.
대부분 대학교의 1차 합격은 자소서와 생기부로 결정되는데 자소서를 쓸 때는 이미 생기부에 큰 변화를 주기는 어렵기 때문에 최대한 자소서를 통해 긍정적인 이미지를 전달해야 한다. 물론 완전 티가나는 맞춤법 오류가 아니라면 큰 문제가 있지는 않겠지만 혹시 자소서를 읽는 입학사정관이 발견한다면 부정적인 영향이 있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자소서 제출 전에 맞춤법 검사기로 한번 체크하고 제출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