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수능 예지몽 우연의일치?

최근 sns에서 이슈가 되고있는 글이 있습니다

바로 2020년 11월 21일에 작성된 코로나와 관련된 예지몽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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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에서 작성자는 본인 엄마가 무당이어서 신기가 있는데 묘한꿈을 꾸면 80%정도 맞는다고 했습니다.

이번에 꾼 묘한꿈이 바로 수능관련 예지몽인데 이 게시물이 이슈가 된 이유는 11월 25일 확진자 500명대가 돌파한다는 예지몽이 정확히 들어맞아 이슈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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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글을 작성하는 11월 28일 서울 강남 대치동과 목동 대형입시 학원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발생하여 확진자가 발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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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글에는 11월 28일에 학원에서 크게하나 확진자 터짐이라고 나와있는데 11월 28일 현재 그렇게 크게 터진것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이렇게라도 들어맞는 부분과

코로나 그리고 수능으로 인해 불안한 사람들에게 좀 더 잘 다가와 이런글이 이슈가 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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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벌써 수능을 본지 2년이 되었는데요 수능날 그래도 긴장도하고 친구들과 점심먹으면서 얘기도 하고 수능이 끝나고 나오면서 드디어 끝났다며 친구들과 다같이 사진도 찍으면서 좋은추억으로 남아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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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을 생각보다 잘보기도 하고 수시전형으로 대학도 오고 했지만 이쯤되면 수능이 빨리 끝나기만을 바라고 있을텐데 글 처럼 되지않고 얼른 수능을 봐서 자유를 만끽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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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을 보면서 느낀건 나한테 어려우면 남들한테도 다 어려운지 등급컷이 내려갔어요

너무 걱정하지 말고

이런글은 그냥 재미로 넘기세요 ㅎㅎ

이 글을 보고 있는 수험생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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