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크럼프 사이드 트랙팬츠(cp0062) 가성비 트레이닝 팬츠 후기

이 크럼프의 트랙팬츠는 2018년 9월에 처음 구매한 트레이닝 팬츠다. 그때 한창 옆에 크게 한줄이 있는 트랙팬츠가 유행이었는데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이라 이 바지를 구매했다. 그때는 25000원정도에 구매했는데 지금은 쿠폰 적립금 등등을 다 사용하면 21000원정도면 살 수 있는것 같다.

이 바지는 내가 무신사에 처음 가입해서 산 바진데 정말 잘입고있다. 잠옷으로 입기도 좋고 가끔 트레이닝 바지로 입기도 좋고 디자인도 무난하고 조금 고등학생이 입을것같은 바지긴 한데 괜찮다.

질도 만족스럽다. 아디다스 트레이닝 바지급은 아니지만 튼튼하고 뭐 얇지도않고 면재질도아니라서 맘에든다.

핏도 괜찮다. 옆에 한줄라인이 있으면 다리가 길어보이고 통이나 길이도 적당해서 만족스럽다.

처음 무신사에서 이 바지를 산 이후로 꾸준히 구매하고있다.

사진을 대충 찍긴했는데 그래도 충분히 느낌을 알 수 있을것 같다. 고등학생시절에 샀는데 학교에서도 입는애들을 자주봤고 밖에 돌아다니면서도 이 바지를 자주 봤다. 그만큼 학생들한테 더 인기있는 제품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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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처음에는 이 바지를 사려고 했는데 이 바지 입는사람이 너무 많아서 저 바지를 산건데 저 바지도 사람들이 많이사서 그냥 이걸 살걸이라는 생각도 든다. 아마 이 바지도 같은 브랜드에서 나온거라서 질이나 핏같은건 비슷할것 같다. 원래 이 바지가 크럼프에서 제일 잘나가던 바지였는데 내가 산 바지가 나오면서 밀린거 같다. 나는 거의 처음나오자 마자 바로사서 이렇게 잘될 줄 몰랐다. 크럼프 옷이 싸고 디자인도 무난하고 괜찮아서 사람들이 많이 사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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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이 바지 사도 후회는 안한다. 근데 좀 학생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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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 177CM, 60KG

사이즈: M

상품명: 사이드 트랙팬츠(CP0062)

저 파란색 선 있는 상품: 레프리젠트 트랙 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