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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뽑은 스튜디오지브리 TOP5

MoneeD 2020. 3. 6. 22:42

초등학생즈음 만화채널에서 많이 해주던 스튜디오 지브리의 영화들 '이웃집 토토로'의 귀요미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서 나오는 매력적인 캐릭터, 그 외에도 스튜디오 지브리 많의 색체와 스토리 매력있는 캐릭터들은 어린 나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정말 감성적인 이 애니메이션들의 매력을 나만 알고 있을 수는 없기에 이번기회를 통해 내가 재미있게 봤던 지브리의 영화를 소개하려한다.


 

 

TOP1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2001)

어릴때부터 5번이 넘게 보아도 질리지 않는 자타공인 지브리 최고의 영화. 가오나시라는 캐릭터도 이 영화의 인기에 힘입어 인기캐릭터가 되었다. 돼지가 된 부모님을 구하기위해 신들의 온천에서 일하는 치히로의 이야기. 마지막에 하쿠의 비밀에 대해 밝혀지는 부분도 영화의 매력을 더해준다.

하쿠 이외에도 가마할아버지, 가마할아버지의 조수인 숯검댕이들, 린, 가오나시, 오물신 등 치히로를 도와주는 조력자들이 많아 나도 든든한 느낌이 들었다.

 

 


TOP2

이웃집 토토로(1988)

아픈 엄마를 위해 시골로 이사를 간 사츠키와 메이는 작고 귀여운 동물을 만나게 된다. 이 동물을 따라가자 숲속에서 도토리 나무의 요정인 토토로를 만나는 신비한 경험을 한다. 그러던 어느날 메이가 엄마병원을 찾아가다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사츠키는 메이를 찾기위해 토토로를 찾아갔다. 토토로는 사츠키를 엄마가 있는 병원으로 데려다준다.

토토로는 1988년 작품이라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지금봐도 재미있고 작화도 부족함이없다. 귀여운 내용의 힐링이되는 작품이다.


TOP3

하울의 움직이는 성(2004)

'인생의 회전목마'라는 OST가 유명한 하울의 움직이는 성. 앞서 소개한 영화들과 달리 유럽풍 배경의 영화이다. 곤란한 상황에 빠진 소피를 마법사 하울이 구해주게 된다. 하울과 헤어지게 된 후 갑자기 황야의 마녀가 소피를 찾아오더니 소피를 90세 노인으로 만들어버린다. 할머니가 된 소피는 사람들을 피해 도망가고 하울의 움직이는 성에 들어가 하울, 하울의제자 마르클, 불의악마 캘시퍼와 함께 살게된다. 전쟁속에서 위기가 있었지만. 전쟁이 끝난 후 다시 어려진 소피와 하울은 성에서 행복하게 살게된다.

굉장히 오묘하고 몽환적인 영화라 이해하기 어려움도 있지만 나름의 매력이 있는 영화이다.

소피, 하울 , 불의악마 캘시퍼


TOP4

마녀배달부 키키(1989)

마녀들은 13살이 되면 부모에게 자립해 다른마을에서 1년간 생활하는 견습기간이 있다. 마녀인 키키도 13살이 되어 다른 마을로 떠나게된다. 하지만 도착한 마을에는 마녀인 키키를 반겨주는 사람이 없어 키키는 풀이죽게 된다. 그러나 마음씨착한 빵집 주인인 오소노씨가 키키의 나는 능력을 이용한 빵배달부로 키키를 고용하면서 키키는 마을에 적응하게 되고 마을사람들과도 좋은 관계를 맺게된다.


TOP5

모노노케히메(1997)

주인공 아시타카는 마을을 습격한 맷돼지신 나고를 죽이게된다. 총을 맞고 맷돼지신 나고는 재앙신이 되었기 때문에 아시타카는 저주에 빠져 결국 죽을 운명이 되었습니다. 이 저주를 풀기 위해 아시타카는 여행을 떠나고 한 마을에서 야생의 소녀 모노노케히메(원령공주)를 만나게 된다. 모노노케히메는 신의 편에 서서 인간과 맞선다. 이 영화에서는 인간과 신 다시말하면 인간과 자연이 계속 전쟁을 벌이고 있다. 인간들은 결국 사슴신을 죽이고 서로간의 엄청난 희생을 겪고 나서야 결국 함께 살아갈 방법을 찾게된다.

자연과 인간의 공존에 대한 메세지를 던지는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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