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지 먼치킨 웹툰 추천 -- 웹툰 '도굴왕'리뷰

요즘 나혼자만 레벨업, 도굴왕, 나혼자 자동사냥, 템빨같은 찌질했던 주인공이 환생, 회귀, 혹은 능력획득을 통해 주인공이 먼치킨같은 능력을 보여주고 현대사회에서 힘을 펼치는 모습이 나타나는 먼치킨 웹툰이 정말 유행하고 있고 실제로도 재미있다. 예전에 달빛조각사라는 아주 유명한 소설을 친구의 권유로 본 적이 있는데 이러한 웹툰들도 다 소설을 원작으로 한 내용이다. 그중 첫번째로 리뷰할 웹툰은 도굴왕이다. 만약 이 리뷰를 보고 비슷한 웹툰을 찾고있다면 내가 예전에 비슷한 먼치킨 웹툰들을 소개한 포스팅을 보면 좋을것이다.

 

 

웹툰 도굴왕

카카오페이지의 화,금 연재웹툰

연재된지 2일 이후부터 무료로 전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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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도굴왕은 세상에 신비한 능력을 가진 '유물'들이 나타난다. 이 유물들은 각기 다른 능력들을 가졌는데 유물들이 나타날 때 무덤이 생성된다. 무덤은 게임에서 보면 던전과 같은 개념이다. 이러한 무덤을 클리어 하면 유물을 획득할 수 있다. 유물들이 처음 세상에 나타났을 때 사람들은 혼란에 빠졌다. 그러나 서서히 사람들은 유물의 능력에 빠지면서 유물을 사용해 세계적으로 엄청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들이 생겨나기 시작한다. 그 중 한 인물이 정복왕 권회장이라는 인물이다. 권회장은 유물의 힘으로 사람들을 부리며 더 좋은 유물을 얻기 위해 도굴팀을 꾸린다. 도굴팀의 멤버 중 한명이 주인공인 서주헌이었다. 능력있는 도굴꾼이었던 서주헌은 권회장의 명령에 따라 다양한 유물들을 얻지만 권회장에게 배신을 당해 죽을 위기에 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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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무덤에 있던 까마귀유물이 서주헌을 과거로 돌려보내주고 도굴왕의 서주헌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과거의 기억을 바탕으로 자신을 배신한 권회장에게 복수하기 위해 많은 유물들을 모으고 다른 영향력있는 인물들을 자신의 팀으로 포섭하며 이야기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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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치킨 웹툰중에서 손에 꼽힐 정도로 재미있고 정말 추천하는 웹툰이다. 각 유물의 능력들이 역사적 사건, 신화에 얽혀있기 때문에 이러한 내용들에 대해서도 알게될 수 있다. 또한 주인공의 성격이 굉장히 매력있는데 주인공은 착한 성격이라고는 할 수없지만, 답답한 모습없이 이용할 인물은 이용하고 도움을 줄 사람에게는 도움을 제공하며 악한 인물들은 확실하게 밟기위해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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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카카오페이지는 컨텐츠의 천국인것 같다. 앞으로도 재미있는 웹툰이나 컨텐츠를 또 추천할 예정이기 때문에 재미있는 웹툰이 있다면 댓글로 추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