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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면도 후 피부 트러블 관리 및 미백을 위한 토너 '디-레메딕 토너' - MUH(니코보코) 본문
최근에 MUH라는 남성 화장품 브랜드 서포터즈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매주 한가지 상품을 리뷰할 예정입니다. 오늘은 그 두번째 포스팅으로 "디-레메딕 토너"에 대한
소개와 리뷰입니다.
광고라고 오해할 수도 있지만 확실히 사용한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하는 포스팅이니 믿고 봐주세요!!!
MUH?
리뷰 이전에 혹시 이 브랜드에 대해서 들어보셨나요? 생긴지 그렇게 오래된 브랜드가 아니기 때문에 아마 모르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아요. 옛날에 굉장히 유행했던 니코보코라는 기업에서 출시한 남성 화장품 브랜드 입니다. 저는 2001년생이라 저는 니코보코라는 브랜드가 생소하고 유행했는지 몰랐는데 부모님은 다 아시더라고요. 응답하라 1988이나 1994에는 많이 노출될 만큼 그 시대의 사람들이 모두 알고 있는 브랜드라고합니다.
어쨌든 이 니코보코에서 점점 성장하고 있는 남성 화장품 공략하기 위해 새롭게 '무'라는 브랜드를 만든것이죠. 남성과 여성의 피부가 근본적으로 다르기 때문에 따로 남성을 위한 화장품이 필요하기 때문에 남성을 대상으로 하는 화장품 브랜드를 새로 만든것입니다. 기존에 일반 화장품기업에서 남성을 대상으로 하는 상품을 만드는 것과 다르게 애초부터 남성을 대상으로 만든 것이기 때문에 더 신뢰감이 생깁니다.
'무'는 이미 다양한 백화점 매장에 입점해 있고 온라인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온라인 몰 뿐만 아니라 제가 자주 사용하는 무신사를 포함한 SSG, 옥션 등에서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특히 남성 화장품 최초로 국내 백화점 오프라인 몰에 입점했을 정도로 남성 화장품 분야에서는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성능별로 색상이 다르게 있습니다. 흰색은 '비움'-피부 노폐물 배출/ 실버는 '고기능'- 주름개선, 미백, 자외선차단/ 남색은 '채움'- 수분및 영양 보충 입니다. 필요한 성능을 색을 보고 고르면 됩니다.
오늘의 제품은 흰색제품입니다.
본격적인 디-레메딕 토너 리뷰
이번주에 배송받은 상품은 기본 2종세트로 판매되고 있는 '디-레메딕 토너'와 '디 플래니쉬 에멀젼'입니다. 피부관리에 기초가 되는 상품 두가지를 받은 것 입니다. 기본 2종세트를 구매하면 이 두 기본 상품+ 샘플을 60개 받습니다. 샘플은 디-케어 엑스퍼트 클렌징폼30개와 디 유스 아쿠오스 슬리핑 크림 30개였습니다.
원래 가격은 72,000원이지만 여름 할인행사중이라 30%할인된 50,400원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링크:http://www.muh.kr/index.php?tpf=product/list
'디 레메딕 토너'는 보습과 수분충전을 위한 남성 토너입니다. 아래 사진처럼 세련된 느낌의 흰색 박스에 담겨 있습니다. 이전에 리뷰했던 에멀젼은 은은한 향이 났습니다. 토너는 좀더 향이 많이 나는 느낌이었습니다. 근데 진짜 저번에도 말했지만 아저씨 냄새 전혀아니고 쏘는 향도 아닙니다. 저는 인공향에 완전 예민해서 독한 향수나 공기청정용 향 뿌리는 것도 안좋아하는데 토너나 에멀젼에서 나는 냄새는 온천수 ,허브, 바이오 워터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화학적인 향이 적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면도후에 사용하는 것을 바탕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자극도 적고, 진정효과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는 피부가 엄청 예민하진 않은데 가끔 토너 사용후에 따가운 느낌 받는경우도 있었는데 이 토너는 보들보들한 느낌이어서 피부에 자극이 없는 느낌이었습니다. 실제로 성분등급도 안전성이 제일 상위등급일정도로 안전하고 자극이 없는 제품인것 같아요.
제형이 살짝 독특한데 제가 이 제품전에 다른 브랜드의 토너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그 제품들은 제형이 거의 물이랑 비교가 안될 정도로 완전 그냥 물같이 흐르는 느낌이었는데 이 토너는 물과는 다르게 살짝 묽은 느낌이었습니다. 로션과 물의 중간지점정도? 느낌이어서 그전 제품은 잘못하면 손에서 바닥으로 떨어지곤 했는데 그런 불편함도 적고 더 촉촉함과 케어되는 느낌이 많았습니다. 제가 보기엔 이 브랜드의 제품이 남성을 타겟으로 하다보니 확실히 끈적거리지 않게 만드는 부분에 신경을 많이 쓴 느낌입니다. 이 제품도 바르고 톡톡 두들기면 바로 흡수가되어 끈적거림이 제로입니다. 이 브랜드의 가장 맘에드는 부분입니다. 끈적거리는게 싫어서 로션같은거 최대한 적게 바르곤 했는데 여기는 끈적거리지 않아서 듬뿍바르게 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확실히 피부에 수분도 많이 채워지는 것 같아요.
피부상황 전-후 비교
아래의 피부상황은 아직 '무' 제품들을 사용하기 전 상황입니다.
아래의 피부는 상품을 이용한지 약 일주일이 지난 상황입니다. 여전히 마스크를 많이 써서 피부가 그렇게 좋지는 않지만 확실히 에멀젼과 토너사용으로 트러블이 확실히 약해졌습니다. 건조했던 피부가 촉촉해 져서 그런지 확실히 좁쌀 여드름도 많이 줄어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면도를 자주하지는 않는데 면도를 하고나면 면도한곳이 자극돼서 그런지 인중에 뭐가 나는 경우도 있었는데 토너를 사용하고 나서는 아직 인중에 뭐가 나는 경우는 없었습니다.
토너와 에멀젼을 함께 사용하면서 가장 신기한 점은 피부가 밝아졌다는 점입니다. 제가 보기엔 에멀젼에 미백효과가 있어서 토너보다는 에멀젼 덕분에 피부가 밝아졌을 가능성이 높을것 같은데, 저는 몰랐는데 여자친구가 저를 보더니 피부가 밝아졌다고 하더라고요. 토너에 주름개선 효과도 있다고 하는데 저는 아직 20대 초반이라 주름이 없어서 크게 의미가 없었고 미백효과는 진짜 확실하게 봤습니다.
이 '디 레메딕 토너' 또한 모든 피부를 위한 상품이기 때문에 모든 피부타입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음 리뷰에서 피부가 더 좋아졌으면 좋겠네요!
관리 순서
관리순서는 샘플로 받은 클렌징폼을 시작으로 토너, 에멀젼, 슬리핑크림 순으로 관리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클렌징폼, 슬리핑크림, 에멀젼에 대한 리뷰는 이전 리뷰 포스팅에 있습니다.
(이전 포스팅: https://blog.naver.com/huhmandoo/222057527912)
-MUH 공식 온라인몰 http://www.muh.kr
-MUH QUERENCIA(무케렌시아) 공식 온라인몰 http://www.muhquerencia.com/
-MUH QUERENCIA(무케렌시아) SSG 몰 http://www.ssg.com/sellerhome/139476/main.ssg
(무케렌시아는 다양한 브랜드의 패션, 뷰티 제품을 판매하는 편집샵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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