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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의 BB를 대신할 선크림(선비비) MUH(무)-디프로 유브이 틴티드 모이스쳐라이저- 니코보코 본문

리뷰

남자들의 BB를 대신할 선크림(선비비) MUH(무)-디프로 유브이 틴티드 모이스쳐라이저- 니코보코

MoneeD 2020. 9. 3. 18:02

니코보코에서 만든 브랜드인 MUH에서 이번엔 '디 프로 유브이 틴티드 모이스쳐라이저'. 즉 선크림을 받아서 리뷰하겠습니다.

오른쪽 제품입니다!

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이름은 거창하지만 선크림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데 여름은 당연하고 가을도 자외선이 많기 때문에 선크림을 발라줘야 합니다. 이 상품의 장점은 자외선 뿐 아니라 톤업 효과가 있다는 점입니다. 남자들 중에 간단하게 BB나 톤업크림 같은것을 바르고 싶은 사람이 있을텐데 이런 제품들은 잘바르면 플러스 요인이지만 잘 못바르면 오히려 마이너스 요인이 됩니다. 그래서 혹시 BB같은 톤업제품을 바르고 싶을 경우에 차라리 톤업 효과가 있는 선크림을 바르는게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오늘 소개할 제품은 자외선 차단효과 + 톤업(미백) + 커버효과를 모두 볼 수 있는 제품입니다. 그래서 평소에 BB나 미백 효과가 있는 상품을 사용하고 싶은 남자인데 미적 감각이 많이 없거나 어려서 큰 자신이 없다면 이런 선크림을 통해서 효과를 보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평소에 MUH 제품을 리뷰할때는 향에 대한 평가를 많이 해주는데 이 제품의 향은 평소 생각하는 선크림 향이었습니다. 이 부분이 마이너스 요소는 아니지만 기존 '무' 상품들은 향이 굉장히 만족스러웠는데 이 제품의 향은 그냥 선크림향이어서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직접 발라본 결과 크게 피부색과 다르지 않으면서도 확실히 톤이 정리된 느낌이 들면서 피부가 이전보다 나아보였습니다. 가끔 막 누가봐도 BB발랐구나 싶은 느낌의 남자들이 있는데 그런 점이 제로였습니다. 이게진짜 엄청난 장점입니다. 손등사진인데 왼쪽부분에만 선크림을 바르고 오른쪽 부분엔 바르지 않았습니다. 차이가 극명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차이를 충분히 느낄 수 있습니다.

느낌은 살짝 보들보들하고 촉촉한 제형으로 촉촉한 선크림 이라는 느낌이었습니다. 아래에 손에 살짝 발라본 사진을 첨부해 보았습니다. 색감도 약간 BB와 비슷한 색감입니다. 선크림이 사이즈는 딱 한손에 잡이는 크기로 가방같은곳에 있는 보조주머니(?) 같은곳에 넣고다니기 딱 좋은 사이즈입니다.

관리방법은 아래를 보고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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