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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건성 피부의 남자를 위한 선물추천 'MUH(무)' "더블라이징 올인원 에센스" 본문
오늘은 브랜드 서포터즈 활동으로
'더블라이징 올인원 에센스'
를 리뷰할 예정입니다.
들어가기 이전에 약 3주간 상품들을 사용하고 느낀 점을 말해보고자 합니다. 솔직히 MUH 제품들의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닙니다. 하지만 가격대비 만족스러운 질을 보인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사실 샘플까지 고려한다면 가격자체도 그렇게 비싸지 않다고 느껴집니다. 샘플만 거의 두주먹씩 받아서 여자친구에게도 나눠주고도 저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미백 효과와 진정효과는 다른사람이 말해줄 정도로 효과가 있었고, 수분공급은 제 스스로가 잘되고 있다고 느끼기 때문에 객관적으로 추천드립니다.
아 그리고, 마지막 주차에는 제가 사용한 상품들 중에서 제일 괜찮은 상품 순서대로 정리할 예정이니 꾸준히 봐주세요.
본격 리뷰 시작'S
오늘 리뷰할 "더블라이징 올인원 에센스"는 이름처럼 올인원으로 사용하는 에센스 입니다. 남자들을 대상으로 한 피부제품들 중에서 상대적으로 올인원제품이 많은편인데, 귀찮아서 여러개 바르고 싶지않은 남자들이 상대적으로 많아서 그런것 같습니다.
이 제품은 향이 이전 에멀젼, 토너에 비해 거의 무취에 가깝습니다. 그렇지만 기존의 기조를 가져가듯 은은한 허브향이 나고 굳이 비교하자면 에멀젼 보다는 토너와 비슷한 향이납니다. 향이 거의 없어서 향으로 인한 호불호는 없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용기사진]
이게 제품의 실제 모습인데 통통한 원기둥 모양의 흰색 펌핑 용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는 선크림과 함께 오는 '퍼펙트 2종세트로 받아서 클렌징폼과 슬리핑크림 30개씩을 추가로 받았습니다.
앞뒷면 사진
저번 상자는 그냥 영어만 쓰여있었는데 이번 상자는 꽃도있고 다양한 색감을 조합해서 더 좋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특히 꽃이나 색감이 호텔로비에 있을만한 조합이어서 매우 예쁩니다.
그래서 본인이 직접 사용한다면 토너와 에멀젼이 있는 기본세트/ 선물로 준다면 퍼펙트 2종세트가
더 좋을것 같습니다. 디자인 진짜 매우 굿굿!!
가격은 선크림까지 포함한 세트 약 6만원, 단품은 약 3만 5천원정도로 저렴하진 않으나 이것도 샘플을 포함하면 그렇게 비싼 가격은 아닌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이 제품의 제형은 딱 손소독제 느낌입니다. 펌핑하는 느낌도 그렇고 제형이 그 젤리느낌의 손소독제(?)와 정말 유사합니다. 색감은 아예 투명하고 바르면 살짝 시원한 느낌이 듭니다. 펌프형이라 짜기도 편하고 한번에 모든 효과를 다 얻을 수 있어서 진짜 귀찮아서 피부관리를 잘 안하는 사람이라면 추천드립니다. 이 제품도 역시 안끈적거립니다
하지만 저는 토너 에멀젼 크림까지 다 바르기 때문에 큰 필요성을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근데 제 친구들은 귀찮아서 올인원 쓰는 애들도 많더라고요 충분히 남자인 사람들을 위한 선물로 추천할 만 한것 같습니다.
샘플로 받은 슬리핑 크림과 클렌징폼에 대한 리뷰는 예전 포스팅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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